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두혈통 우상화 교과서 (문단 편집) === [[김일성]] === * 김일성이 황량한 자갈밭에서 [[모래]]를 손에 쥐니 모래가 [[쌀]]로 변하고, 뒷산에 올라 [[솔방울]]을 쥐니 [[포탄]]으로 변화했다. * 김일성은 [[축지법]]을 쓰면서 하루 사이에 남조선의 대구에서 명함을 남기고, 전주에서 전화를 걸고, 광주에서 글쪽지를 남겼다고 한다. - 이 둘은 북한의 우상화 선전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내용들이다. * [[동명성왕/생애#s-2|김일성이 길을 가다 강이 길을 막아 길이 끊기자 발치에 있는 가랑잎을 주워 강에 띄우고, 그 것을 즈려밟고 강을 건넜다.]] * 김일성은 강물의 흐름을 하류에서 상류로 흘러가는 것으로 바꿀 수 있으며, 비도 자유자재로 내릴수 있기 때문에 북한은 건국 이래로 [[자연재해]]가 없었다. * 김일성이 밖에 나갔다가 갑자기 억수같은 폭우가 쏟아졌는데, [[아마노 히나|손짓 한 번으로 햇빛이 찬란한 장관을 만들고 먹구름이 알아서 걷히는 날씨를 만들었다.]] * 김일성이 백두산 길을 가다가 앞을 가로막는 숲을 보고 비키라고 명령했더니 숲이 한쪽으로 물러가면서 험한 원시림에 큰길이 생겼으며 지팡이로 땅을 3번 두드리자 숲 가운데에 3개의 큰 호수가 생겼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2051100329107009&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2-05-11&officeId=00032&pageNo=7&printNo=14401&publishType=00010|#]] * 바위 우에서 강 쪽을 바라보고 있던 김일성이 오른손을 천천히 머리 우로 드시며 먼 산을 굽어 보자 금방 전까지 맑게 개였던 하늘에 안개가 끼며 우레가 울고 천둥이 치다가 한참 후 우레가 그치고는 무겁게 내리 드리웠던 안개가 서서히 걷히더니 [[모세의 기적|강 위에 넓은 다리가 펼쳐졌고]], 김일성은 유격대원들과 함께 그 다리로 강을 건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injune98&logNo=223225504256&navType=by|#]] * 정신병원에서 날뛰는 환자들에게 김일성의 빨치산회상기를 열심히 읽어 주었는데, 어떤 말을 해도 듣지 않던 이들이 수령님의 활약에 감화되어 눈물을 흘리며 모두 완쾌되었다. * 재일귀국동포들 중 [[아편]] 중독자가 있기에 그가 병원에서 [[모르핀]]을 놓아 달라고 요구할 때 주사해줌과 동시에 [[돌팔이|김일성의 빨치산회상기를 읽어주었다.]] [[물리치료|그 귀국동포는 며칠간 다니더니 이 말씀을 듣고 수령님을 본받아야겠다며 아편 중독이 씻은 듯이 나았다.]] * 김일성의 위신과 인기가 세계적으로 부각되면서 세계 지도자들은 김일성을 만나 경의를 표하기 위해 잇달아 북한을 찾았다. * 김일성의 친구들은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우리글을 척척 읽고 쓰며 어린이들에게 우리글을 가르쳐준 김일성을 무척 부러워했고, 봉화리 사람들은 김일성을 '어린 김 선생'이라고 불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414167600014|#]] - 이는 북한 소학교 2학년 교과서에 나온 내용이라고 한다. * 김일성의 서체인 '태양서체'는 인류서예사에 있어본 적이 없는 걸출하고 독창적이며 완벽한 명필체, 우리 민족의 국보이며 만년유산이며, 그 어떤 사상 감정도 다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우월한 표현력과 형상력을 가진 서체로서 우리 민족의 귀중한 서예유산이고, 추사 [[김정희]]의 '추사체'를 능가함은 물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유명한 서체가들의 장점이 모조리 결합 된 것 이다. 하기에 누구나 '태양서체'인 위대한 수령님의 필적을 받는 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여기였으며 그이의 필적을 더없이 귀중한 가보로, 국보로 소중하게 보관하였다 [[http://nk.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8542|#1]]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68|#2]] [[https://www.dailynk.com/%EC%88%98%EB%A0%B9%EB%8B%98%EC%9D%98-%EB%AC%B4%ED%95%9C%EB%8F%84%EC%A0%84%EC%95%84%EB%A9%94%EB%A6%AC%EC%B9%B4%EB%A1%9C-%EB%82%A0%EC%95%84%EA%B0%84/|#3]] * 김일성의 목소리는 우렁우렁하면서도 육친의 정이 넘치는 음성이면서 강산을 진감시키는 천하무적장군의 음성이다. * 김일성은 '이밥'이라고 불리던 것에 '흰쌀밥'이라는 이름을 새로 지어주었다. 이처럼 '흰쌀밥'이란 한 마디 말 속에도 세기와 세기를 이어오면서 '흰쌀'의 주인이 되지 못하였던 인민들의 눈물겨운 역사에 [[고난의 행군|종지부를 찍고]]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문명한 인민으로 내세워주려는 김일성의 숭고한 뜻이 어리여있다. - 북한에서 [[한글]]을 [[세종대왕]]이 아닌 김일성이 창제했다고 주장한 것은 "김일성 덕분에 한글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 와전된 거지만, '흰쌀밥'이라는 단어를 김일성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이다.''' 정확히는 김일성이 1964년 2월 일군들에게 ''이밥'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에 이씨 성을 가진 귀족들만 먹었기 때문에 불린 것이니 '이밥'이 아닌 흰쌀밥이라고 불러라'라는 교시를 남긴 것에서 '흰쌀밥'이라는 말이 생겼다는 것이며, 과장이 아닌게 이 에피소드를 다룬 북한의 선전물에서는 대놓고 '새로 지어주신 이름 - 《흰쌀밥》'이라는 표현을 써서 더욱 빼도박도 못한다. * [[수단 공화국|수단]]에 사는 '무함마드'라는 이름의 교사가 '제3세계의 구원자이자 지도자' 김일성의 60세 생일선물을 위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지팡이]]를 선물하려 했는데[* 북한의 선전에 따르면 그 교사는 '김일성이 건강해야만 자신의 조국인 수단의 번영과 발전이 약속된다'고 믿었으며, 평소 즐겨읽었다는 김일성의 일대기에서 먼 거리를 걸어다니는 김일성의 발 건강을 염려했다고 한다.] 고국에 '위대한 수령'의 지팡이를 만들기에 적합한 나무가 없어 고민에 빠져 여러 방면으로 찾아본 끝에 겨우 [[인도]]에서 자라는 [[향나무]]가 지팡이 재료로 딱 맞다는 말을 듣고는 신문을 통해 자신이 김일성의 선물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도에 전하자 인도의 목재상은 이 귀한 나무를 공짜로 넘겨주고는 비행기에 실어 수단으로 보내지고는 수단 최고의 장인의 손에서 멋진 지팡이로 가공되어 무사히 김일성의 환갑 선물로 전달되게 되었다. 북한의 말에 따르면 이 '장수 지팡이'는 김일성을 '섬기는' 제 3 세계 인민들의 '정성'의 상징으로 묘향산 '국제 친선 전람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 이 거추장스러운 날조 에피소드에 대해 다룬 블로거는 이 에피소드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너무 존경한 한국의 교사가 [[호주]] 국민들과 협력하여 나무를 구해 바이든을 위한 최고의 지팡이를 만들고는 이를 백악관에 선물로 보낸 격'이라고 비꼬았다. [[https://blog.naver.com/minjune98/222203983677|#]] * 김일성이 태어난 바로 그 날에 [[타이타닉호]]가 침몰했으니, [[고인모독|이 날은 서방에서는 자본주의의 장송곡이 울려퍼졌으나 동방에는 '인류의 태양'이 뜬 날이다.]] [[https://www.dailynk.com/%E5%8C%97%EC%A3%BC%EB%AF%BC-4%EC%9B%94-%EB%8C%80%EC%B0%B8%EC%82%AC-%EA%B9%80%EC%9D%BC%EC%84%B1%EC%9D%B4-%EB%AA%B0%EA%B3%A0-%EC%98%A8/|#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4515823|#2]] -('''반박''') 물론 북한 사람들은 이제 알 건 다 알기에 타이타닉 사고에 대해 "한날한시에 태어난 '수령님'이 몰고 온 재앙"이라고 평가한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minjune98/221279763399|여기에 김일성의 날조된 초자연적 능력들이 나와 있다. 한마디로 '''21세기에도 이런 내용들을 정규 과목, 그것도 __가장 중요한 과목__으로 가르쳤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